스토리
뛰어난 말주변을 가진 재간둥이 보물 감정사. 즉석에서 시를 지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물 감정 결론을 매우 흥미진진하면서도 조리 있게 말할 수 있는 특기가 있다. 골동품을 아끼는 사람들에게 골동품이 흘러들어가도록 길거리에서 가게를 열어 보물들을 감정하고 있다
감정 결과: 「주파수 그래프 리포트 RA1013-G」 어린 시절 각성 징후가 의심된 이후로, 3년 전 어빌리티를 각성해 공명 전후로 극한 환경에서 활동할 시 몸에서 실온 증상이 보였다고 한다. 왼쪽 상완에는 성흔이 있고 양 팔의 앞부분에는 얼음무늬가 나타난다. 감지 온도는 0°C 미만으로 질감에 큰 변화가 없으며 소량의 미세한 결정 입자의 촉감이 느껴진다. 골동품 주파수와의 공명을 통해 얼음으로 얼려 골동품의 모양을 복각할 수 있다. 사고 능력이 불안정하고 협업 능력이 떨어져 구체적인 수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공명 주파수는 이미 알려진 여의 고리 주파수 변동 범위에 가까우며, 테스트에서는 비교적 강력한 공진 반응을 보인다. 또한 피험자의 라벨 곡선 그래프 그래프는 수렴성이 없으며 중간에 급상승 변화가 나타난다. 테스트 결과는 돌연변이형 공명자로 판단된다
유호가 들고 다니는 책자. 그녀가 적은 시의 영감과 특별히 선별한 아름다운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책을 쓸 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부족한 지식을 후회하는 법이랄까? 아이디어도 이와 마찬가지! 마치 단 1분간의 무대 퍼포먼스를 위해 10년 동안 준비하듯... 그녀가 감정한 골동품을 재미있게 기록하기 위해, 타이밍이 온 순간 머리를 흔들며 시 한 수를 읊기 위해서라도! 일상에서의 사전 준비는 기본 중의 기본! 필수 중의 필수이다! 물론 이건 남들에게 말하지 않는 유호만의 비밀이다
공명 어빌리티에 의해 얼음으로 만들어진 청동 가면. 유호의 손을 거친 정품과는 다른 스타일로 잔꾀를 생각해낼 때의 유호와 비슷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유호는 종종 이 가면을 손에 들고 감상한다. 이것은 그녀가 업계에 들어온 후 하마터면 잘못 판단할 뻔한 골동품으로 당시의 어린 유호에게 매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일할 때 신중하게 판단하도록 스스로를 일깨워 주는 것 외에도, 때때로 그녀는 관심 있는 사람들을 겁주고 놀리기 위해 그것을 착용한다
과거에 부서진 적이 있던 여의 고리. 지금은 유호의 얼음 능력으로 다시 복원되었다. 집안의 가보로 한때 불빛과 혼란 속에서 유호와 헤어졌다가, 먼 길을 건너 마침내 그것을 다시 되찾았다. 그 후로 유호는 가끔 어머니가 부채를 흔드는 바람 소리와 아버지가 찻주전자에 물을 붓는 소리의 꿈을 꾸게 되었는데, 잠에서 깬 후에야 자신이 여의 고리를 쥐고 잠든 것을 알아차리곤 했다. 여의(如意), 원만하게 뜻대로, 그리고 순조롭고 평안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