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바닷바람의 시련을 겪은 일기장으로, 아합의 과거 항해 경험이 기록되어 있다
아합은 바다에서 백전백승의 강자였다. 하지만 「그것」을 만난 뒤로, 솔라리스 해역에서 바람을 타고 파도를 가르던 아합이란 선장은 사라졌다. 그 대신 원한과 희망을 동시에 가득 품고 자신의 패배를 부정하며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노인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