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황룡 몽주의 도사, 검은 해안의 초청 멤버, 풍수 대가, 커뮤니티 헤비 유저. 활달하고 명랑한 성격으로, 세상을 유람하며, 사주와 점괘로 무엇이든 알아맞힌다
감정 결과: 「공명 리포트 RA1556-G」 공명 시점은 불분명하며 대상의 성흔은 목의 오른쪽에 있다. 라벨 곡선 그래프은 안정적으로 수렴하며, 자연형 공명자로 판단된다. 대상은 잔향 주파수에 매우 민감하여 다른 사람이 들을 수 없는 잡음에 자주 시달린다. 검사 결과, 그 「환청」은 지나치게 강한 잔향 감지 능력 때문에 발생한 것이었다. 대상의 말에 따르면 어릴 때부터 도관의 뇌기 수행법을 익혔으며, 지금은 다양한 법술을 통해 환경 주파수를 조정하고 진법을 배치하여 천둥번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공명 스펙트럼을 비교한 결과, 명확한 유사 패턴이 없으며 공명의 기원이 불분명하다. 「연구자로서 저를 가장 곤혹스럽게 만드는 것은, 그녀는 어떻게 매번 이 정도로 정확히 맞힐 수 있는가예요. 그녀가 검은 해안으로 돌아와 정기 건강 검진을 받을 때마다, 우리는 그녀에게 점을 봐달라고 부탁하고, 이제는 대부분 연구원이 그녀를 『도장』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사람들은 종종 「퇴마 대가」가 착용한 이 특별한 색깔의 선글라스가 어떤 신비한 기능을 지녔는지 추측하곤 한다. 외부의 간섭을 차단하는 걸까? 아니면 귀신을 알아볼 수 있는 걸까? 그녀가 온갖 물건이 즐비한 상점에서 고르고 골라, 결국 이 트렌디하고 화려한 소품을 선택한 이유는, 반짝이는 걸 좋아하는 그녀 취향도 있지만, 보는 사람들이 여러 상상을 하길 기대한 마음도 있을 것이다. 때로는 상상이 물건 자체의 가치를 뛰어넘기도 하는 법이니까
막 하산하여 유람을 시작했을 때, 복링은 항상 부적을 구겨 접어 주머니에 넣고 다녔고, 다급한 상황에서 꺼내서 쓰려고 하면, 엉망진창이 되어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적 앞에서 낭패를 보곤 했다. 더 이상 체면이 상하지 않기 위해, 그녀는 손에 익은 함을 조금 개조하여 사방을 구분하고 풍수와 길흉을 판단할 수 있게 만들었으며, 그 안에 부적을 대량으로 보관하여 쉽게 꺼내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이 함은 원래 무슨 용도였을까, 어쩌면... 풍선껌 상자였을지도
귀에 들리는 잡음은 그녀가 나이를 먹고, 공명 어빌리티가 점점 성숙해지면서, 더 분명해졌다. 밖에서는 도관에서 조용히 수행할 때처럼 항상 주문을 외워 귀를 고요하게 할 수 없었다. 그 복잡한 소리들은 끊임없이 그녀의 정신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그녀는 고통스럽고 정신없는 상황에서도 잔상에게 위협받던 사람을 하나 구했고, 그 사람은 연구소의 연구 결과물을 그녀의 머리에 씌워주었다. 그 순간, 온 세상이 조용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