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아시노하라에서 온 타오르는 벚꽃의 무녀. 현재 유일무이한 특별 대책반 멤버로 라하이 로이에 머물고 있다
「출처 스페이스트렉 콜렉티브: 기밀 파일」 「인터뷰 보고서: 히유키」 다방면에서 고려했을 때, 우리는 아시노하라의 대표, 즉 타오르는 벚꽃의 무녀를 대상으로 심도 있는 완전한 테스트를 진행한 것이라 할 수 없다. 대부분의 정보는 그녀 본인의 진술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조사 담당자의 경험과 여러 방식의 교차 검증 결과에 따르면, 그녀는 자신에 관한 어떤 정보도 숨길 생각이 없다. <i>「이 『영세의 타오르는 벚꽃의 무녀』에 대한 정보는 아시노하라 모든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이니까...」</i> 그녀의 말에 따르면, 그녀가 오른쪽 손목에 차고 있는 「쇼엔(頌物)」이라고 불리는 「방울」이 그 특수 어빌리티의 공명의 기원이라고 한다. 히유키는 「방울」을 통해 미래의 가능성을 꿰뚫어 보고 이용할 수 있지만, 「미래 가능성의 그림자」와 소통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그녀가 보통 전투에서 사용하는 빙결 능력도 「방울」에서 일부 얻어낸 것이다. <i>「아시노하라 공식 보고서에 따르면 쇼엔(頌物)은 수호신이 남긴 5가지 물건으로, 아시노하라 내 여러 세력에게 흩어져, 보관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어요.」</i> <i>「그중 『방울』에 대해선『미리 쓴 미래의 가능성』라고 묘사돼 있더군요.」</i> 그러므로, 그 탁월한 전투 능력의 근원은 여전히 그녀 자신이다. 그러나 그녀가 미리 끌어 쓴 미래의 가능성은 항상 끝이 있다. 자신의 수명을 고려하여 지나치게 능력을 사용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i>「조사에 따르면, 역대 타오르는 벚꽃의 무녀의 사망 원인은 단 하나예요. 전투 중 과하게 『방울』을 사용하다가, 갑자기 전장에서 사라졌대요」</i>
아마 그 누구도 라하이 로이 상공을 맴돌고 있는, 타오르는 벚꽃의 무녀가 직접 조종하는 저 시라토리가 이렇게 사랑스러운 모습일 거라곤 상상하지 못할 것이다. 히유키의 손가락은 매우 민첩했지만, 더 「전문가」처럼 보이는 종이 새를 접을 수는 없었고, 심지어 창밖에서 종이접기 수업을 엿들어 보려고도 했지만, 결국 완성해 낸 것은 늘 이런 무해하고 귀여운 모습이었다
타오르는 벚꽃에서 온 운세 뽑기의 패. 그 위의 타오르는 벚꽃 문양과 설명문은 어디서 따온 건지 모를 흰 꽃으로 뒤덮여 있다. 히유키는 운세를 점치며 자신이 무녀의 자리를 순조롭게 이어받을 수 있는지 물었고, 며칠 후, 당시 뽑은 대운의 점괘 패는 언제부터인지, 아무도 모르게 이런 모습으로 꿰매어져 있었다
히유키는 한가할 때면 한적한 곳을 찾아 홀로 인형을 조각하길 좋아한다. 사람, 동물, 식물 경관, 혹은 예술화 등 어떤 것이든 칼로 재현해 본다. 듣기론 최근 그녀의 관심이 엑소스웜에서 스페이스트렉 콜렉티브가 만든 기계로 옮겨갔으며, 빙원에 앉아 엑소스트라이더의 모습을 조각하는 것을 본 학생도 있다고 한다. 언젠가는 그녀의 손에 있는 조각칼이 허리춤에 있는 그것을 대신할 날을 맞이할지도


